나주시 송월동지사협, 청각장애인과 난청어르신에 LED 무선초인등 설치

초인종 누르면 실내 수신기에 불빛 켜져 방문객 확인 가능

나주시 송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빛으로 알려주는 LED 무선초인등’ 설치<사진=나주시 제공>

 

(전남광주=박송엽 기자) 나주시 송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송월동지사협')는 최근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등 초인종 소리를 듣기 어려운 10가구를 대상으로 ‘빛으로 알려주는 LED 무선초인등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빛으로 알려주는 LED 무선초인등’은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실내에 설치된 LED 수신기에 불빛이 켜져 청각장애인이나 난청 어르신들에게 소리 대신 빛으로 방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송월동지사협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영희 나주시 송월동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인이나 난청 어르신들이 일상 속 불편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영 나주시 송월동장은 “이번 사업이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1.01 17:52 수정 2026.11.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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