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강성군기자] 정부의 2026년 집중안전점검에서 1만2697개 시설에 위험요인이 확인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전국 2만6823개 시설이다.
위험요인이 확인된 시설 가운데 10월 6일까지 조치를 마친 곳은 5299곳으로, 전체의 41.7%다. 점검 결과가 나온 시점과 조치 완료율의 집계 기준일은 다르다.
정부는 아직 조치가 끝나지 않은 시설에 대해 후속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교량과 사면, 도로 등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업에는 올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계획에는 15개 시·도의 61개 사업이 포함됐다.
행안부는 내년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 활용 기반과 지방자치단체의 점검 장비 등을 보완할 계획도 밝혔다. 위험요인이 발견됐다는 사실과 실제 보수·보강이 끝났다는 사실은 구분해 관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