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김승욱기자] 최근 6년간 국내 방위산업 관련 기술 유출 사례가 6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공개한 방위사업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9월까지 확인된 방산 관련 기술 유출 사례는 총 63건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8건, 2022년 3건, 2023년 5건, 2024년 17건, 2025년 16건, 올해 9월까지 1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유출 사례는 47건으로 전체의 약 74.6%를 차지했다.
방산 관련 기술은 국가안보와 무기체계 개발에 직결되는 만큼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위사업청은 방산기업에서 발생한 보안사고와 사이버 침해 사례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