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반도경기자] 서울식물원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식물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초록, 속'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식물문화센터 정원지원실과 프로젝트홀2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거실에 식물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엌과 침대 옆, 책상 위, 베란다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식물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공간은 매달 주제를 달리해 구성된다. 10월에는 부엌을 중심으로 식물 공간을 연출하고, 11월에는 침대 옆과 책상 위, 12월에는 베란다를 주제로 생활 속 식물 배치 사례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공간의 용도와 특징에 따라 식물을 어떻게 배치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식물과 생활공간의 관계를 소개하고, 주거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 방식을 제안한다.
전시는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되며, 관람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운영기관의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