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이버 보안, 완성차만 점검해서는 부족하다

중국 공급망 보안 표준 계획 의견수렴…한국 부품업체도 소프트웨어 관리가 과제

 자동차가 통신망과 연결되면 보안 문제는 차 한 대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9월 30일 ‘지능형 연결 자동차 공급망 네트워크 보안 기술 요구와 시험 방법’ 등을 포함한 29개 권고성 국가표준 계획안의 의견수렴을 공개했다. 10월 8일 현재 진행 중인 절차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완성된 의무 규정의 시행 공지가 아니라 표준을 만들기 위한 계획 단계라는 점이다. 공급망에는 완성차 기업뿐 아니라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도 연결된다. 세부 의무와 시험 방식은 이후 문서로 확인해야 한다.

 한국과 중국 자동차 산업은 여러 공급업체의 기술을 결합한다. 한국 부품업체가 중국 시장을 고려한다면 소프트웨어 버전, 보안 수정 이력, 공급업체 연락 체계를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는 관리 제안이며 해당 계획안이 이미 요구하는 확정 의무라는 뜻은 아니다.

 공고 본문은 의견수렴 기간을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적었지만 화면 상단 마감 표시는 10월 28일로 다르다. 참여 기업은 공식 표준정보 서비스에서 실제 접수 마감을 재확인해야 한다. 계획·공고·시행을 구분하면 규정 변화에 더 정확히 대응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중국 공업정보화부 — 자동차 공급망 보안 등 29개 표준 계획 의견수렴 — 공개 2026-09-30; 본문 기간 09-30~10-29, 화면 상단 마감 10-28로 불일치
https://wap.miit.gov.cn/gzcy/yjzj/art/2026/art_e22ace77b4684bfc9923c70ee56e2095.html

 

汽车网络安全,不能只检查整车
中国征求供应链安全标准立项意见,具体规定尚待后续文件

 中国工信部9月30日公开29项推荐性国家标准计划项目意见征集,其中包括智能网联汽车供应链网络安全。它属于立项计划,不是已实施的强制规定。

 韩国零部件企业可整理软件版本、修补记录与供应商联系机制。页面上方与正文的截止日期分别显示10月28日和29日,参加者应在官方平台重新确认。

立项(lìxiàng):사업·표준 작성 계획을 정식 과제로 정하다
征求意见(zhēngqiú yìjiàn):의견을 수렴하다
推荐性标准(tuījiànxìng biāozhǔn):권고성 표준
 

시노인사이트 편집부 기자 bats21@naver.com
작성 2026.10.08 08:30 수정 2026.10.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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