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선율… 민주평통 ‘평화공존 기원 음악회’ 11월 8일 개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주관,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달
캐나다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 협연…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의 특별한 만남
국악·전통무용·합창·태권도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향연… 한인사회와 다문화 공동체가 함께하는 평화의 무대
[해피플러스 타임즈 | 밴쿠버]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나누고, 한반도의 평화공존과 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음악회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신태용)는 오는 11월 8일(일) 오후 5시, 밴쿠버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The 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평화공존 기원 음악회(Concert for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화합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클래식 음악과 한국 전통예술, 합창과 태권도 공연이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져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밴쿠버 한인사회와 캐나다 다문화 공동체 사이의 이해와 교류를 넓히는 의미 있는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음악으로 전하는 평화와 희망
이번 음악회의 중심 무대는 캐나다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Canada Korea Symphony Orchestra)가 장식한다.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야금 연주자이자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이종은(Grace Lee)이 협연자로 참여해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선보인다.
서양 클래식 음악의 웅장한 선율과 한국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색이 만나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가 기대된다.
가야금은 한국 고유의 정서와 역사, 전통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악기다. 이번 협연은 한국 전통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캐나다 관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서로 다른 음악적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화합과 공존의 의미를 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전통예술부터 합창·태권도까지… 다채로운 문화공연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 연주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별 출연진으로 한국전통예술협회(Korean Traditional Arts Society·단장 한창현), Felice Choir 합창단, 밴쿠버 경희 태권도 등이 참여한다.
한국전통예술협회는 한국 고유의 멋과 정서를 담은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또한 Felice Choir 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밴쿠버 경희 태권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예인 태권도의 절도와 역동성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 전통예술과 합창, 태권도 공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펼쳐지면서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예술적 역량을 폭넓게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한인 동포들에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캐나다 시민들에게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신태용 협의회장 “음악으로 평화와 화합의 가치 나누는 자리”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태용 협의회장은 이번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음악을 매개로 손을 맞잡고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밴쿠버 한인 사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는 그동안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 역시 문화예술을 활용한 공공외교와 지역사회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밴쿠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반도의 평화는 한인 사회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는 점에서, 이번 음악회가 캐나다 지역사회에 평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 밴쿠버 대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평화의 메시지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극장은 밴쿠버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공간 중 하나다.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리는 이곳에서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주제로 한 음악회가 개최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행사는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브리티시컬럼비아 예술위원회(British Columbia Arts Council), 캐나다 한인문화협회(Korean-Canadian Cultural Association of Canada)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는 이번 음악회가 세대와 국적, 문화적 차이를 넘어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인사회와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음악은 때로 수많은 말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서로 다른 악기가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듯,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 평화의 출발점일 것이다.
오는 11월 8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울려 퍼질 평화의 선율이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행사 안내
행사명: 평화공존 기원 음악회
(Concert for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
일시: 2026년 11월 8일(일) 오후 5시
장소: The Queen Elizabeth Theatre
주소: 630 Hamilton Street, Vancouver, BC V6B 5N6
주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협의회장: 신태용
주요 출연진: 캐나다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Grace Jong Eun Lee), 신명난타, 한국전통예술협회, Felice Choir 합창단, 밴쿠버 경희 태권도
후원: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British Columbia Arts Council, Korean-Canadian Cultural Association of Canad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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