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에도 안심 진료… 미추홀구, 소아 경증 환자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속

- 연세소아과의원(용현동), 평일 밤 11시·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진료

- 2017년 5월 최초 지정 이래 든든한 소아 야간 외래 진료 안전망 역할 톡톡

- 인근 제휴 약국 동시 운영으로 야간 조제 편리… 응급실 쏠림 완화 및 구민 편의 증진

미추홀구가 소아 경증 환자 보호자들을 위해 제작한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혜택 안내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미추홀구] 

늦은 밤이나 휴일에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를 둔 부모들의 발걸음을 덜어주고 진료 공백을 메우는 든든한 야간·휴일 의료 서비스가 지속 운영된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발생하는 소아 경증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추홀구의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인 의료기관은 용현동에 위치한 ‘연세소아과의원’(토금남로 53)으로, 지난 2017년 5월 1일 첫 지정을 받은 이래 지역 내 대표적인 소아 야간 의료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중증은 아니지만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 경증 환자에게 야간·휴일 전문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다. 보호자가 겪는 진료비 부담과 긴 대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대형병원 응급실 내 소아 환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연세소아과의원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11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다만 설이나 추석 등 명절 당일 진료 여부는 병원에 사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병원 운영 시간에 맞춰 처방 약을 바로 조제받을 수 있는 인근 제휴 약국도 함께 문을 열어 진료 후 귀가까지 원스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님들의 불안과 불편을 덜어주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이용과 관련한 세부적인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보건소 보건의료팀(☎032-880-54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 2026.10.06 14:48 수정 2026.10.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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