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김승욱기자] 국가보훈부가 제대군인의 헌신을 알리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
제대군인 주간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 운영되는 법정주간이다. 올해는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당신 제대로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인 6일 오후에는 제대군인 주간 선포식과 함께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대군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러닝과 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국가보훈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가 협업하는 찾아가는 청년상담소도 행사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역 이후 취업과 사회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상담 정보를 제대군인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제도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등 청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공공 실손보험을 도입해 전역 후 일정 기간 치료비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무복무 기간을 고려해 일부 청년정책의 수혜 연령 상한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