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미개통 신압록강대교…북중 수교 77주년 맞아 개통 여부 주목

최근 북한 측 시설 정비·야간 조명 등 개통 준비 정황

2014년 완공 이후 정식 개통 미뤄져

6일 개통 관측 나오지만 북중 당국 공식 발표는 없어

[화담일보=김승욱기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가 북중 수교 77주년인 6일을 전후해 개통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간 교역 확대를 목적으로 건설돼 2014년 완공됐지만 이후 약 12년 동안 정식 개통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북한 측 관문과 세관 시설 정비, 중국 단둥 지역의 도로 정비와 함께 야간 조명까지 가동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개통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통일연구원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북중 수교 77주년인 6일을 전후한 개통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까지 북한과 중국 당국이 공식적인 개통 날짜를 발표하지 않은 만큼 실제 개통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작성 2026.10.05 18:00 수정 2026.10.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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