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이숙희)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지난 9월 21일 열린 ‘2026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추진 실적과 참여자·수요처 관리, 사업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업 운영 체계를 강화해 왔다. 공익활동형과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특히 2025년에는 신규 사업단으로 ‘빵떡대장 침산점’과 ‘건강의료서비스매니저’를 운영하며 일자리 영역을 다변화했다. 빵떡대장 침산점은 어르신들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공동체사업단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건강의료서비스매니저는 병원동행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계해 의료서비스 이용을 돕고,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사업 규모 확대뿐 아니라 참여자 중심의 사업관리와 지역사회 협력 등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설명했다.
이숙희 관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수요처 및 협력기관,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종사자들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앞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 내실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신규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에게는 활기찬 노후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생형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