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우리들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양재)이 위기임산부와 미혼한부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복지 거점을 경기도 광명시에 마련한다.
광명시 광명로 889에 조성 중인 재단 사옥은 연면적 110평,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지난 3월 착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했으며 현재 준공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 사옥은 재단의 업무공간과 함께 위기임산부·미혼한부모 및 복지 사각지대 한부모가정을 위한 통합지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소통 공간도 마련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사옥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만나 상황과 필요를 파악하고, 생필품을 비롯해 의료와 주거 등 생활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필요한 경우 관련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생명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동·청소년·청년 등 여러 세대가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접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사옥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열린 공간도 마련된다. 사옥 1층에는 ‘울림 카페’가 입점할 예정이며, 재단 측은 카페를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면서 재단의 활동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협력도 확대한다. 재단은 복지기관과 유관단체, 전문가 등과 연계해 기관별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정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성은 우리들사회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새 사옥이 업무공간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가정을 만나고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위기임산부와 한부모가정 지원을 체계화하는 한편 생명존중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들사회복지재단은 앞으로 위기임산부와 미혼한부모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지원, 복지자원 연계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 상담과 지원 문의는 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