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에 등장한 ‘고디바 모찌’…초콜릿과 찹쌀떡의 이색 만남, 가격·종류는?

프랄린·생과일·젤라또로 넓어진 모찌 라인업…고디바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의 조합

프랄린 7,500원·생과일 8,500원·젤라또 9,000원…메뉴별 가격 차이는

딸기·바나나·귤에 다크·화이트·말차까지…취향 따라 달라지는 초콜릿 조합

사진=고디바 롯데월드점몰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초콜릿과 찹쌀떡을 결합한 이색 디저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선보인 ‘모찌’ 라인업이다. 쫀득한 떡 안에 초콜릿 가나슈와 과일, 프랄린 등을 넣거나 젤라또를 접목하면서 기존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른 형태의 디저트를 구현했다.

 

 

특히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나타나는 초콜릿과 과일의 단면, 찹쌀떡 특유의 쫀득한 식감 등이 결합하면서 SNS에서 사진으로 공유하기 좋은 디저트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2026년 9월 말 현장 방문 자료를 종합하면 모찌는 프랄린, 생과일, 젤라또 등으로 나뉘며 종류에 따라 가격과 속재료가 달라진다. 다만 메뉴 구성과 판매 수량은 매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방문 당일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초콜릿 명가가 모찌를 만들었다…익숙한 디저트의 새로운 조합

 

 

고디바 모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초콜릿과 찹쌀떡의 결합이다. 일반적인 과일 찹쌀떡이 팥앙금이나 크림과 생과일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면, 고디바 모찌는 초콜릿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초콜릿 가나슈를 중심으로 아몬드 프랄린이나 생과일을 결합해 서로 다른 질감과 맛을 한 제품 안에 담는 방식이다.

 

 

프랄린 모찌는 과일보다 초콜릿과 견과류의 조합에 무게를 둔다. 쫀득한 떡 안에 초콜릿 가나슈와 아몬드 프랄린을 조합해 부드러운 초콜릿과 견과류의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과일 모찌는 방향이 다르다. 초콜릿과 과일을 함께 배치하면서 과일의 산뜻한 맛과 가나슈의 진한 풍미를 대비시키는 형태다. 제공된 최근 현장 자료에서는 딸기와 바나나, 귤 등을 활용한 제품과 함께 다크·화이트·말차 계열의 초콜릿 조합이 소개되고 있다.

 

 

단면을 잘랐을 때 떡과 초콜릿, 과일이 층을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맛뿐 아니라 제품을 자른 뒤 드러나는 색과 형태가 중요한 최근 디저트 소비 흐름과 맞닿아 있는 셈이다.

 

 

사진=고디바 롯데월드점몰 공식 인스타그램

 

 

프랄린 7,500원부터 젤라또 모찌 9,000원까지

 

 

가격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2026년 9월 말 제공된 현장 방문 자료를 기준으로 초콜릿 아몬드 프랄린 모찌는 개당 7,500원, 초콜릿 생과일 모찌는 8,500원, 초콜릿 젤라또 모찌는 9,000원 선이다. 프랄린 모찌에서는 다크·화이트·말차 초콜릿과 아몬드 프랄린을 결합한 구성이 확인된다. 생과일 모찌에서는 초콜릿 종류와 딸기·바나나·귤 등의 과일을 조합해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만 놓고 보면 일반적인 찹쌀떡보다는 프리미엄 디저트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고디바 초콜릿이라는 브랜드 요소에 생과일과 젤라또 등을 결합하고 개별 디저트 형태로 구성했다는 점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가격 정보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9월 말 현재 공식 온라인 메뉴에서 롯데월드몰 모찌의 전체 종류와 가격을 일괄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기사에 제시한 가격은 최근 현장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실제 구매 시점에는 가격과 메뉴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 매장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생과일 모찌와 젤라또 모찌, 무엇이 다를까

 

 

두 제품을 구분하는 핵심은 속재료다. 생과일 모찌는 찹쌀떡 안에 과일과 초콜릿 가나슈를 조합하는 방식이다. 쫀득한 떡에 부드러운 가나슈, 과일의 수분감이 차례로 이어지면서 서로 다른 질감을 동시에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반면 젤라또 모찌는 초콜릿 젤라또를 활용한다. 차갑고 부드러운 젤라또를 쫀득한 떡과 함께 먹는다는 점에서 생과일 모찌와 차이가 난다. 제공된 자료에서는 딸기와 바나나 등을 활용한 젤라또 모찌 구성이 확인된다.

 

 

보관 방식에도 차이가 생긴다. 특히 젤라또가 들어간 제품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만큼 장시간 들고 이동하기보다 구입 후 비교적 빠르게 먹는 것이 제품 형태를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 포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동 시간과 냉동·냉장 보관 가능 여부를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이동 시간이 길다면 상대적으로 형태를 유지하기 쉬운 프랄린이나 생과일 모찌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생과일이 들어간 제품 역시 신선식품이라는 점에서 구매 후 적절한 보관이 필요하다.

 

 

어디서 살 수 있나…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고디바 모찌를 찾는 소비자라면 판매 장소도 확인해야 한다. 현재 확인되는 고디바 롯데월드몰점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에 자리하고 있다. 매장 정보상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다만 ‘몇 시에 가면 반드시 구매할 수 있다’는 식으로 품절 시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디저트 판매량은 요일과 시간, 방문객 수, 당일 생산 및 재고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정 과일이나 초콜릿 조합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더욱 그렇다. 온라인 후기에 나타난 특정 날짜의 웨이팅이나 품절 시각을 모든 방문일에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매장에 당일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특히 주말에는 롯데월드몰 자체 방문객이 많아질 수 있는 만큼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초콜릿을 먹는 방식’ 넓힌 고디바 모찌

 

 

고디바 모찌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초콜릿을 찹쌀떡에 넣었다는 데만 있지 않다. 프랄린에서는 초콜릿과 견과류를, 생과일 모찌에서는 초콜릿과 과일을, 젤라또 모찌에서는 초콜릿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질감을 각각 강조한다. 같은 모찌라는 형태 안에서도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디저트 경험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는 맛뿐 아니라 식감과 단면, 사진으로 표현되는 시각적 요소까지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그런 점에서 흰색 찹쌀떡 안쪽으로 초콜릿과 색감이 뚜렷한 과일이 드러나는 모찌는 시각적 특징이 분명한 제품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과 보관 방법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공된 9월 말 현장 자료를 기준으로 개당 7,500~9,000원 수준이어서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구매하면 비용도 적지 않다. 젤라또 제품은 이동과 보관에도 상대적으로 제약이 따른다.

 

 

그럼에도 초콜릿, 과일, 찹쌀떡이라는 서로 다른 재료를 하나의 디저트로 결합했다는 점은 분명한 특징이다. 초콜릿을 초콜릿 바나 음료,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한 쫀득한 떡과 접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잠실 롯데월드몰을 찾는 소비자에게 고디바 모찌는 ‘초콜릿과 찹쌀떡이 만나면 어떤 맛과 식감이 만들어질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가격과 당일 판매 종류, 재고는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특정 메뉴를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최신 매장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작성 2026.09.30 19:17 수정 2026.09.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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