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대표하는 재즈 음악축제인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39팀이 참여해 다양한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장뿐 아니라 가평읍 곳곳에서도 무료 공연이 마련돼 축제 기간 지역 곳곳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다.
자라섬에서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먹거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후원사 코피코와 부샤드는 현장에서 커피 캔디와 나폴리탄 초콜릿을 증정한다.
KB손해보험은 자라섬에 휴식존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반려견 동반 관객을 위한 가족사진관을 운영한다. 사전 SNS 이벤트 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은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반려견과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2005년부터 자라섬재즈를 후원하고 있다.
파파존스는 피자 트럭을 통해 갓 구운 ‘존스페이버릿’을 판매하며 온라인 입장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올해로 14년째 자라섬재즈 후원사로 참여한다.
주요 공연도 이어진다. 축제 중심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에서는 네이트 스미스, 티그랑 하마시안, 타쿠야 쿠로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프랑스 포커스’에서는 와칸과 카미유 베르토 등 프랑스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AI 기술과 재즈를 결합한 무대도 마련된다. ‘재즈 AI 라운지’에서는 재즈 아티스트와 AI가 함께 연주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 신기술융합음악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9년째 자라섬재즈를 후원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해당 무대에 자동연주 피아노 ‘디스클라비어(Disklavier)’를 지원한다. AI가 생성한 연주를 실제 피아노 소리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AI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평읍 일대에서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인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이 진행된다. 잣고을 광장에서는 ‘파티 스테이지’, 오리나무길 흥농종묘 앞에서는 ‘재즈 스트리트’, 음악역1939에서는 ‘재즈 스테이션’ 공연이 열린다. 늦은 시간에는 ‘미드나잇 재즈 카페’를 통해 야간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YES24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무료, 중·고등학생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인 예매 및 할인 조건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S24 홈페이지에서는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국내외 재즈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평의 가을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