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 소통과 야구가 함께한 ‘건전한 워크숍’…NC파크에서 일석이조

박성호 회장의 유머와 위트 넘친 개회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출발

임·직원 소통의 시간과 프로야구 관람을 한자리에서…색다른 워크숍 문화 눈길

창원시체육회, 건전한 스포츠 관람문화 확산에도 앞장

 

사진 미식 1947 박성호 창원시 체육회장님




창원시체육회가 딱딱한 회의 중심의 워크숍에서 벗어나 임·직원 간 소통과 스포츠 관람을 함께 즐기는 건전하고 활기찬 워크숍 문화를 선보였다.

 

창원시체육회는 2026년 9월 17일 창원NC파크에서 ‘2026년 창원시체육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이후 야구경기까지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린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의 개회사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박 회장은 형식적인 인사말보다는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담긴 이야기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석자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조직 구성원 간 친밀감과 소통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워크숍의 특별함은 행사와 프로야구 관람을 함께 구성했다는 점이다.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 뒤 창원NC파크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그야말로 워크숍과 스포츠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

체육단체가 직접 스포츠 현장을 찾아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체육을 행정이나 대회 운영의 영역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하는 건전한 관람문화 역시 생활체육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과도한 음주나 형식적인 회식 분위기보다 식사와 대화, 스포츠 관람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함께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눈 뒤 야구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경기장의 열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기관과 단체의 워크숍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친목행사를 넘어 구성원들의 소통을 높이면서도 문화·스포츠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창원시체육회의 워크숍은 ‘체육회다운 워크숍’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스포츠는 경기장에서 선수들만 만들어가는 문화가 아니다. 질서 있는 응원과 상대 팀에 대한 존중, 가족과 동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경기장 문화까지 모두가 스포츠의 한 부분이다.

 

이런 점에서 창원시체육회가 임·직원부터 직접 경기장을 찾아 건전하게 경기를 즐기고 스포츠 관람문화를 공유한 것은 의미 있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유쾌한 개회사로 시작해 임·직원 간 소통으로 이어지고, NC파크 야구 관람으로 마무리된 이날 워크숍.

회의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워크숍이 아니라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스포츠를 즐기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건강한 조직문화와 건전한 스포츠 관람문화가 만난 창원시체육회의 이번 워크숍은 ‘체육으로 소통하고 스포츠로 하나 되는 자리’라는 새로운 워크숍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성 2026.09.18 08:30 수정 2026.09.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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