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통신] "월 요금보다 혜택과 속도"… '기가요' 중심의 기가급 인터넷 가입 트렌드 확산
최근 재택근무 확산과 고화질 OTT 콘텐츠 이용 증가로 초고속 인터넷 가입 트렌드가 단순한 요금 할인을 넘어 ‘속도 대비 실질 혜택’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100Mbps 중심의 기본 요금제 선택이 주를 이루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500Mbps 이상 및 1GiGB(기가)급 인터넷을 선택하며 신규 가입 혜택을 극대화하려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기가급 인터넷 상품은 100메가 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사은품 혜택과 현금 지원 상한선이 형성되어 있어 가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정해진 법정 가이드라인 내에서 최적의 결합조건을 찾으려는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진 점도 이러한 현상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 인터넷 가입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온라인 비교 플랫폼인 '기가요'를 통한 가입 문의와 이용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기가요는 단순 혜택 비교뿐만 아니라 빠른 설치 일정, 이동통신사 결합(SK, KT, LGU+)을 통한 월 고정비 절감 방안을 세분화하여 안내하는 서비스 경쟁을 선도하며 업계 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가입 시 무조건 과도한 사은품에만 혹하기보다는 경품고시제를 준수하는 정식 등록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가구 내 동시 접속 기기 수와 OTT 시청 빈도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속도의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통신비 절감에 유익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