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전한 교통안전…MC 노민, 어르신과 함께 만든 ‘기억에 남는 안전교육’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 웃음과 공감으로 교통안전 메시지 전달

고령층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보행 안전과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 안내

방송 현장의 소통 경험을 공익으로 확장…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 보태

웃음으로 하나 된 어르신 190명, 교통안전도 함께 웃으며 배우는 특별한 시간   ⓒ코리안포털뉴스

 

13일 오전 부산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19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 안내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경찰서가 추진하는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생활 속 안전수칙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이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 방식을 벗어나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교육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대상자가 직접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을 때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 자리였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부분은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이자 명예경찰관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MC 노민의 강의였다.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다져온 무대 경험과 현장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교육 분위기를 이끌었다.

 

평소 교통안전 교육은 사고 사례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돼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달랐다. 웃음과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 방식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교육장은 자연스럽게 공감과 소통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특히 MC 노민이 오랫동안 활동해 온 웃음힐링 강사로서의 경험은 이번 교육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강의 중간마다 웃음을 유도하는 대화와 참여 프로그램을 더해 교육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고,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교육 내용에 몰입하며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웃음과 공감으로 전한 교통안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는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  ⓒ코리안포털뉴스

 

웃음을 통해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은 즐거움을 주는 데 그치지 않았다.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 보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 등 고령층이 일상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내용을 사례와 대화 형식으로 설명하면서 이해도를 높였다. 어려운 용어나 일방적인 설명 대신 실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안전수칙을 생활 속 행동으로 연결하도록 돕는 교육 효과까지 함께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인 명예경찰관 MC 노민은 제도의 취지와 신청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책임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MC 노민은 방송과 행사 진행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경험해 왔다. '우리동네가수왕' 프로그램에서 20년간 활동하며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문화예술대상 방송연예 MC가수 대상, 세계명품브랜드 명품MC 대상, 케이블TV 방송대상 MC 특별상,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MC 대상 등을 수상하며 전문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뿐만아니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와 명예경찰관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치안 정책과 안전문화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으며, 방송인의 소통 능력을 공공 분야와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웃음으로 전하는 교통안전, 공감으로 완성하는 어르신 맞춤형 안전교육  ⓒ코리안포털뉴스

 

부산진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층의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방송 무대에서 쌓아온 소통 경험을 지역사회 공익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는 부산진경찰서 홍보대사 MC 노민의 활동은 시민과 경찰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웃음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 웃음 속에 안전의 가치를 담아낸 이번 교육은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작성 2026.08.13 23:08 수정 2026.08.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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