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동아시아 도예 전공생 40여 명과 국제 도자 교류 프로그램 운영

한·중·일·대만 4개국 10개 대학 학생들, 부여서 2주간 도자문화 교류

전통문화대서 학술대회·워크숍·전시 진행… 한국 전통도자 제작 기법 체험

동아시아 도예 전공생들, 작품 발표와 교수진 지도로 창작 교류 확대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2026 국제 도자 교류 및 학술대회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ies)」’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도예 교육기관 10곳에서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학술대회와 워크숍, 전시를 통해 한국의 도자문화를 체험했다.

 

허진규 옹기장에게 옹기 성형 지도 받는 참가자들(‘26.7.7.)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7월 5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2026 국제 도자 교류 및 학술대회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ies)」’를 개최했다. 붙임 사진 자료 1쪽의 개막식 단체사진에도 행사명과 기간, 장소가 적힌 현수 배너가 확인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도자전공이 주최·주관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 기술과 예술, 교육과 창작의 경계를 넘어 동아시아 도자 예술 분야의 교육·창작·연구 교류를 넓히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이런 취지는 행사 기획 배경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며, 기사에서는 확인된 운영 내용 중심으로 전달하는 편이 안전하다.

 

박정근 교수(동덕여대)의 흙물 문양 장식 워크숍(‘26.7.6.(사진=국가유산청 제공)

행사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비롯해 동덕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중국미술학원, 리수이청자학원, 경덕진도자대학, 일본 아이치현립예술대학, 사가대학, 대만 타이난국립예술대학 등 4개국 10개 도예 교육기관의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국제 학술대회, 도자 교육·창작 교류, 대학 간 토론과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제 학술대회는 7월 16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렸다. 1부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중국미술학원, 사가대학, 리수이청자학원 학생들이 발표했고, 2부에서는 타이난국립예술대학, 숙명여자대학교, 경덕진도자대학, 동덕여자대학교, 아이치현립예술대학,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작업 중인 작품을 바탕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발표 뒤에는 발표자 1인당 교수진 2명이 연결돼 작품을 분석하고 지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붙임 사진 1쪽 하단에도 학술대회 발표 현장이 실려 있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도자전공 실습실에서 공동 연수회도 열렸다. 참여 학생들은 10개 대학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도자기를 빚고 한국 전통 도자의 제작 기법을 익혔다. 보도자료는 학생들이 각자 작업 중인 작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한다. 붙임 사진 2쪽에는 박정근 동덕여대 교수의 흙물 문양 장식 워크숍과 허진규 옹기장의 옹기 성형 워크숍 장면이 담겨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동아시아 도자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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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7.21 16:27 수정 2026.07.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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