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한국박물관협회, K-헤리티지 문화상품 유통 확대 협약

전국 박물관·미술관 활용한 문화상품 유통망 확대 추진

한국박물관협회, 시범 입점 기관 3~5곳 선정 예정

문화상품 보급·운영과 기관 간 정보 교류 협력

국가유산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가 K-헤리티지 문화상품의 유통 채널을 넓히고 박물관·미술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7월 15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일부 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상품 입점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진흥원-한국박물관협회K-Heritage 문화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는 7월 15일 한국의집에서 ‘K-헤리티지 문화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산을 소재로 제작한 문화상품의 판매·보급 채널을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확대하고, 두 기관의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K-헤리티지 문화상품 유통망 확대 사업과 상품 보급·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물관·미술관과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의와 관련 정보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박물관협회는 문화상품이 시범 입점할 박물관 또는 미술관 3~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관은 8월부터 11월 30일까지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

 

다만 보도자료에는 시범 기관의 명칭과 선정 기준, 입점 상품의 종류, 판매 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대상 기관 선정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담은 K-헤리티지 문화상품이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국민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국가유산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은 전국 박물관·미술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문화상품의 유통 여건을 개선하고, 기관 간 협력을 넓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의 보존·전승과 활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을 지원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상품 유통과 박물관·미술관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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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7.20 18:24 수정 2026.07.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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