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기획] 기획·치안 전문가 vs 36년 정통 행정가…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2인 2색' 성향 분석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vs 국민의힘 김진선, 원도심 개발·지역경제 활성화 두고 해법 극명한 차이

여기서 실수 하면 당락 결정 교차점

사진) 정책토론회 스튜디오 현장에서 우로부터 국민의 힘 김진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23일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맞붙는 더불어 민주당 진교훈 후보와 국민의 힘 김진선 후보의 정책 토론회가 9시 45분 부터 11시 까지 강서구 한 방송국에서 강서구 발전 방안과  집권후 굵직한 현안에 따른 운영 계획 등 강서구를 이끌어 갈 후보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큐사인과 함께 카메라가 돌아가면 우선적으로 언급해야 할 것으로 최근 개인의 일탈 이냐 구조적 문제냐 프레임 충돌 해석이냐로 엇갈리는 강서구 의회 직원 인사 검증 시스템 책임론이 불거짐에도 청년층에게 가십거리로 옛날얘기 같은 현직 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뇌물수수 및 채용 비리 금품수수 개입 혐의로 구속된 일년의 사안에 대해서 전 구청장으로써 한 마디 사과나 설명없이 입을 다무는 의중은 납득이 어려웠다.

 

전 구청장으로 강서구민들에게 한 마디 사과라도 하고 토론회에 임했어야 하는데 입을 굳게 다물고 시간때우는 믿지 못할 믿을 수 없는 현상은 이해 불가며 납득 불가였다.


강서 구민들 대부분이 TV앞에서  정책토론회에 참여한 것을 의식 못하거나 생각에 미치지 못한 점은 기자로써 안타깝다. 

이 사건은 반드시 전 구청장으로써 구민에게 재발방지 및 사건 발생, 경로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고 본 게임에 들어간것은 아쉬웠던 대목이다.

 

이 문제는 전 구청장 재직시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반듯이 책임을 묻고 본인도 책임을 감내해야 한다. 

그럼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면 상처입은 청년들과 구민들에게 상처를 안길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후보간의 정책 토론회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진교훈후보와 국민의 힘 김진선 후보는 경력과 스타일, 정책 접근법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보인다. 

 

경찰 최고위직 출신의 ‘기획, 치안 전문가인’ 진교훈 후보와 36년을 강서구청에서 근무한 ‘정통 행정 전문가’ 김진선 후보의 성향을 비교하고, 핵심 분야별 대책과 행적을 총괄적으로 비교해 보았다. 

 

 

두 후보의 기본 성향 및 경력 비교

ㅣ구 분 진교훈 후보(더불어민주당)김진선 후보(국민의 힘)
핵심경력경찰청 차장(치안정감) 현 강서구청장강서구청 부구청장, 
정치적 성향 계획적 . 조직. 기획 형실용적. 현장 중심형 
강점거시적 조직 관리, 중앙정부 및 유관 기관 협상 력36년 넘게 다져온 강서구 골목 그림 실무 현장 형
슬로건 기조 "안전하고 든든한, 구민 주권 행정 실현"“멈춰선 강서의 엔진을 다시 돌릴 실천 전문가” 

 

 

2. 분야별 대책 및 공약 비교 차별화

 

 

① 재개발 및 낡은 주택 (원도심 정비)

 

강서구의 가장 뜨거운 현안인 화곡동 등 원도심 재개발과 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접근법입니다.

 

진교훈 후보 (원도심 T-생활SOC & 모아타운 속도전)

 

대책: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T(Triangle)-생활SOC 프로젝트'를 추진. 주거지 정비와 동시에 문화·체육·주차장 등 생활 기반 시설을 동시에 확충하는 방식. 최근 공항동 모아타운 추진위 등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원도심 개발의 속도감을 강조하고 있다.

 

고도제한: 새 정부 국정 과제 및 서울시 계획과 연계하여 구민 재산권 회복을 위한 고도제한 완화의 조기 시행을 공약하고 있다.

 

김진선 후보 (화곡동 'N분 도시' & 1, 2종 종상향 적극 추진)

 

대책: 화곡동을 도보 거리 내에 직장, 병원, 학교가 있는 'N분 도시' 모델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 특히 강서구 일반주거지역의 62%를 차지하는 1·2종 일반주거지역의 종상향을 이뤄내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고도제한: 오랜 구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형지물을 활용한 가중 평균치 적용 등 실질적이고 즉각 적용 가능한 법적·기술적 고도제한 완화 대책을 국토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② 경제 및 비교경제 (마곡 vs 원도심, 상권 활성화)

 

마곡지구의 고도화와 낙후된 원도심 민생 경제의 균형을 잡는 방법제시 함.

 

 

 

 

 

 

 

 

진교훈 후보 (미래 모빌리티 & 마곡 리서치타운 고도화)

 

-대책: 김포공항 일대를 도심항공교통(UAM)과 연계한 혁신산업 클러스터 및 복합환승시설로 구축하는 주민친화형 복합개발을 추진. '마곡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조성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가 상생하는 미래 첨단 경제 생태계를 다지는 데 주력.

 

김진선 후보 (생산 기반형 상권 생태계 & 민생 대전환)

대책: 마곡의 성과가 원도심 상권으로 흘러들지 못하는 '비교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생산 기반형 상권 생태계' 구축을 내세웠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자체의 경쟁력을 키워 자치구의 재정자립도를 서울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실용 경제론을 펼쳤다.

 

③ 복지 및 지역 보건

 

진교훈 후보 (공공 보건의료 및 통합 돌봄 강화)

 

대책: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약사회 등 전문 단체들과 손을 잡고 '지역 보건의료체계 강화' 정책협약을 맺는 등 공공 보건 기능 확대에 힘쓰겠다. 즉 시스템 중심의 촘촘한 사회 안전망과 의료서비스가 결합된 통합 돌봄이 핵심이다.

 

김진선 후보 (생활 체육 인프라 & 따뜻한 복지)

대책: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 잘 사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체감형 복지를 강조. 

특히 구민들의 건강 복지를 위해 '강서구 전용 종합운동장 및 36홀 파크골프장 건립'을 선제적으로 공약하며 생활 밀착형 복지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겠다.

 

④ 환경 및 인프라

 

진교훈 후보 (문화 인프라와 결합된 지속 가능한 환경)

 

대책: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곡 유보지를 활용한 주민친화 공간 조성, 서울시립도서관 강서분관 조기 완공, 강서구민회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 도심 속 녹지와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을 주장하였다.

 

김진선 후보 (현장 해결 중심의 공간 혁신)

 

대책: 과거 구청 근무 시절 봄꽃축제 강행 일화 등에서 보여준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낙후된 교통 인프라(지하철 연강 및 버스 노선 정비)를 확충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정비, 골목길 환경 개선 등 실용적 공간 혁신을 제시하였다.

 


3. 요약: 선택의 포인트

진교훈 후보는 현직 구청장 경험과 경찰청 차장 시절의 거시적 기획력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서울시와 발맞춰 굵직한 국책 과제와 첨단 미래 산업을 스케일 크게 해결하겠다”는 거시적·체계적 행정을 지향.

 

김진선 후보는 9급부터  전 부구청장까지 36년을 강서구청에서만 보낸 베테랑으로서 “골목길 사정과 규제 완화(종상향)의 가려운 곳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멈춰선 강서의 엔진을 현장 중심으로 즉각 돌려놓겠다”는 미시적·실전 행정을 강조하였다. 

 

작성 2026.05.24 17:56 수정 2026.05.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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