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함께 운동…종촌동 ‘달빛건강체조’ 운영

9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진행

월·수 라인댄스, 화·목 노르딕 워킹으로 요일별 맞춤 운영

별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 참여

 

세종시 종촌동이 주민 건강을 위한 ‘달빛건강체조’를 운영한다. 저녁 시간 공원에서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과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달빛건강체조를 진행한다.

 

달빛건강체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마을계획사업이다.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회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요일별로 운동 종목을 달리해 참여의 재미와 운동 효과를 함께 높였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라인댄스와 전신 스트레칭을 진행한다. 음악과 동작을 활용해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전용 폴을 활용한 노르딕 워킹이 진행된다. 걷기와 전신 움직임을 결합한 유산소 운동이다.

달빛건강체조의 장점은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다. 연령에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도 없다. 운영 시간에 제천뜰 근린공원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종촌동은 이번 달빛건강체조를 통해 주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는다. 동시에 저녁 시간 공원을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사업이 계속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라인댄스와 노르딕 워킹을 요일별로 배치했다. 주민들이 자신의 관심과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창수 종촌동 주민자치회장은 “상반기 운영 당시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알찬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부담 없이 공원을 찾아 즐겁게 운동하고 활력을 충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 저녁, 제천뜰 근린공원이 주민들의 건강한 움직임으로 채워진다. 달빛건강체조는 가까운 공원에서 운동과 이웃을 함께 만나는 생활체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9.28 15:16 수정 2026.09.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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