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스포츠=박송엽 기자)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 사임으로 21일부터 최수용(62) 광주시축구협회장이 광주FC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겸직한다.
광주FC 구단 정관에 따르면 대표이사가 사임할 경우 당연직 이사 가운데 연장자가 직무대행을 맡게 돼 있으며 최 직무대행은 현재 광주시축구협회장으로서 광주FC 당연직 재임 이사 중 연장자여서 이번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된 것.
그는 광주금호고-연세대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1995년부터 2025년까지 30년간 광주FC 유스 U18팀인 금호고 축구 감독을 맡아 전국대회 수 회 우승, 전 국가대표 김태환, 나상호, 엄원상, 2026북중미월드컵 국가대표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엄지성 선수 등 우수선수 육성으로 금호고를 국내 정상급 팀으로 성장시킨 후 지난해 은퇴했다.
지도자로 활동한 후에는 광주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해 지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육성, 축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한 행정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 직무대행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 광주FC 구단 통상적 업무와 대외 업무를 수행하며 경영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최수용 광주시축구협회장겸 광주FC 대표이사 직무대행<사진=광주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