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가을을 맞아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을 선보인다.광진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광진구 야외도서관 ‘아차산 숲과 쉼’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진구민은 물론 아차산을 찾는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야외도서관을 비롯해 독서동아리 한마당, 숲속영화관, 독서·체험·문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첫날인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독서동아리 한마당’이 열린다. 독서동아리와 생활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팹라이브러리 체험, 라이브러리 다마스, ‘One Book with 광진’ 등 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10월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숲속 피크닉 시네마’가 마련된다. 대형 스크린과 캠핑 의자, 조명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에서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를 상영한다. 사전 온라인 접수는 마감됐으며, 영화 상영 당일 현장에서도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주말인 10월 3일과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도서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빈백존과 캠핑존, 북바구니, 파라솔 공간 등이 마련되며 약 500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싱잉볼 요가와 퍼피요가, 어반스케치 등 특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야외 낭독회, 30분 집중독서, 필사 등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에코백 만들기, 레이어 스탬프, 비즈 책갈피 제작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 음악회, 라이브 토크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아차산 숲과 쉼’은 아차산 어울림광장(광진구 광장동 370-3)에서 진행되며, 일자별 운영시간과 프로그램이 다른 만큼 방문 전 세부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자세한 내용은 광진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진구립도서관 또는 광진구청 교육지원과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