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잇다가 평해읍 다가치 어울림센터에서 지역 시니어를 위한
놀이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놀보세」를 운영한다.
「놀보세」는 ‘놀이로 보는 세상’의 줄임말로, 레크리에이션과 가벼운 율동, 노래에 맞춘 움직임,
몸풀기와 명상 등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운동 동작을 정확하게 익히는 방식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몸을 움직이고
자연스럽게 웃으며 다른 참여자와 어울리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놀이와 리듬 활동을 통해 몸을 풀고,
익숙한 음악에 맞춰 움직이거나 서로 호흡을 맞추는 활동을 경험한다.
활동 사이에는 휴식과 몸의 긴장을 완화하는 과정도 함께 구성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그룹별 순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 가지 활동만 반복하기보다 레크리에이션, 율동,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 등
서로 다른 활동을 차례로 경험하며 수업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같은 그룹 구성원과 함께 웃고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놀이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놀보세」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수업보다는 참여하는 순간의 즐거움과 교류에 의미를 둔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과 놀이를 매개로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느끼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의 방향이다.
콘텐츠잇다 관계자는 “놀보세는 운동을 잘해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텐츠잇다는 평해읍 다가치 어울림센터에서 시니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움직임 중심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