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김유열)는 9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Great minds) 시즌6’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석학강좌 사업의 일환인 EBS ‘위대한 수업’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전체 출연자 50명 중 출품 및 출연이 확정된 4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기초과학 분야 대표 석학인 김영기 시카고대 석좌교수(‘가장 작은 것들의 우주’)와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나노 혁명’)가 직접 참석해 강연 주제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즌6 강좌는 10월 12일부터 EBS 1TV(월~금 23:45)에서 방송되며, K-MOOC 및 EBS 누리집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대전환, 기초과학·첨단기술, 글로벌 정치·경제, 인문·철학·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석학 및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분야별 대표 출연진
인공지능(AI) 대전환 분야에서는 마크 첸(OpenAI CRO), 글렌 웨일(Microsoft 수석연구원), 제임스 랜데이(스탠퍼드대 교수), 세드릭 빌라니(2010 필즈상 수상자), 최태원(SK그룹 회장) 등이 참여해 AI 기술의 미래와 사회적 윤리 과제를 다룬다.
기초과학 및 첨단기술 분야는 라인하르트 겐첼(2020 노벨물리학상), 페렌츠 크라우스(2023 노벨물리학상), 오마르 야기(2025 노벨화학상), 혼조 다스쿠(2018 노벨생리의학상) 등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 국내외 대표 석학들이 강연에 나선다.
국제 정치·경제 및 인문·예술 분야에서는 게르하르트 슈뢰더(전 독일 총리), 재닛 옐런(전 미국 재무장관), 필리프 아기옹(2025 노벨경제학상), 배우 겸 영화감독 소피 마르소, 피터 프랭코판(옥스퍼드대 교수)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세계 정세와 삶의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 석학들의 지혜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