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옻칠 목공예전시관 신축과 함께 공예도시 도약…전국민 대상 옻칠 목공예 워크숍 개최

대통령상으로 승격된 대한민국옻칠목공예대전, 남원 옻칠 문화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이론·시연·실습 중심의 1박 2일 전문 워크숍 운영

남원의 정신과 전통을 담은 옻칠 목공예 문화 확산…체험 관광도시 기반 강화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남원만의 차별화된 공예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옻칠, 갈이(우드터닝), 목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남원옻칠목공예협동조합)

 

 

전통을 잇고 미래를 품다…남원,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의 중심으로 도약하다

 

대통령상 승격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남원시 옻칠 목공예전시관 신축이 더해지면서 남원시가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2회 남원시 옻칠 목공예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통 공예의 가치 계승과 전문인력 양성, 문화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남원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옻칠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열린 제29회 대한민국옻칠목공예대전이 대통령상으로 승격되면서 남원 옻칠 목공예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여기에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옻칠 목공예전시관이 완공되면 전시와 교육, 체험, 연구, 관광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남원시는 이를 거점으로 전통 공예의 계승과 현대적 가치 확산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 목공예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상 승격으로 높아진 위상…남원 옻칠 목공예의 새로운 도약

 

올해 열린 제29회 대한민국옻칠목공예대전이 대통령상으로 승격되면서 남원시는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의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남원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공예인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옻칠 목공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워크숍 역시 전통기술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공예인을 육성하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한다.

 

제29회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자 전시회장 전경(사진=남원시)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분야별 전문기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시연,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옻칠 분야는 전라북도 무형유산 옻칠장(정제) 이수자인 김용호 작가, 갈이(우드터닝) 분야는 남원옻칠목공예대전 대상 수상자인 이건무 작가, 목공예(카빙) 분야는 대한민국옻칠목공예대전 수상자인 소성선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각 분야의 제작기법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작가들과 함께 작품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통 공예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남원시는 매년 옻칠 목공예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장인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공예 인재를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또한 전국의 공예인과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돼 남원만의 옻칠 목공예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7년 개관 목표 옻칠 목공예전시관 ㅡ 남원, 전통과 관광을 잇는 공예도시로 도약

 

남원시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옻칠 목공예전시관 건립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의 거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시관은 남원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옻칠 목공예의 역사와 문화, 장인정신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것은 물론 전시와 교육, 체험, 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공예문화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 또한 이러한 비전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남원시는 매년 옻칠 목공예 교육을 운영하며 남원만의 정신과 문화가 담긴 전통 공예를 계승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전통기술을 배우고 전시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지역 관광으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남원만의 차별화된 공예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옻칠목공예대전의 대통령상 승격과 옻칠 목공예전시관 건립은 남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 목공예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예산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남원의 전통을 미래의 가치로 ㅡ 옻칠 목공예가 문화관광의 새로운 경쟁력이 되다

 

남원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은 물론 공예문화의 대중화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함께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전통기술을 직접 배우고 전문 작가들은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원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옻칠 목공예를 다양한 세대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년 제1회 옻칠 목공예 워크숍에서 동박 붙이는 작업을 시연하고 있는 김용호 작가(사진 = 남원목공예협동조합)

 

특히 남원시는 매년 옻칠 목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남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옻칠 목공예전시관이 조성되면 교육과 전시, 체험,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 플랫폼이 구축돼 남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옻칠 목공예는 남원의 역사와 문화, 장인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전통 공예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 목공예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6 남원시 옻칠목공예 워크숍'은 2026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만 15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옻칠공예, 갈이(우드터닝), 목공예(카빙) 등 3개 분야별 각 2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분야별 모집인원 충원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08.20 17:46 수정 2026.08.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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