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위한 '갤럽 강점 진단 워크숍' 참가자 모집…7월 14일부터 2회기 진행

나의 재능과 강점 발견하는 맞춤형 진단 프로그램

전문 커리어코치와 함께하는 자기이해·커리어설계 시간

6월 29일까지 15명 모집…청년내일 홈페이지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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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이 7월 14일부터 2주간 청년 대상 '갤럽 강점 진단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고, 커리어 설계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심화 워크숍이다.

 

갤럽 강점 진단은 미국 갤럽사에서 개발한 과학적 진단 도구로, 참여자들은 온라인으로 사전 진단을 받고, 이후 오프라인 강의에서 전문가의 해석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커리어 고민을 함께 분석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2회기 연속 과정으로 구성되며, 1회차는 7월 14일(월), 2회차는 7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미지출처: 

이번 워크숍은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이자 갤럽 공인 강점코치인 정연순 커리어코치가 직접 진행한다. 정 코치는 서강대 교육대학원 대우교수로 활동 중이며, 전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이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총 15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6월 29일(일)까지 청년내일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고, 선정자에게는 6월 30일(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관계자는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커리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년개발자신문기자단 기자 bill@kydec.kr
작성 2025.06.12 13:34 수정 2025.06.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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