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7년 상반기 IBK창공 참여기업 모집

마포·구로·대전 각 20개사, 부산 15개사, 광주·대구 각 10개사 내외 선발

투자 검토·대출 연계·전문가 멘토링·컨설팅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6년 11월 13일 오후 2시 접수 마감…2027년 1~5월 프로그램 운영

[화담일보=이주영기자] IBK기업은행이 2027년 상반기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創工)’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업력 7년 이내의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사진) IBK 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

IBK기업은행이 공고한 선발 규모는 전국 6개 센터에서 총 95개사 내외다. 마포·구로·대전센터는 각각 20개사, 부산센터는 15개사, 광주·대구센터는 각각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센터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다만 예비창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부도·휴업·폐업 상태이거나 국세·지방세를 체납한 기업, 기업 또는 대표자의 채무불이행 등으로 금융거래가 어려운 경우에도 신청 자격이 제한된다.

 

선발기업에는 투자와 융자, 교육·멘토링, 컨설팅, 판로 개척 등 사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IBK금융그룹의 투자 검토와 특화 대출상품 연계,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및 데모데이 개최,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후속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IBK형 액셀러레이팅 교육과 산업별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특허·세무·회계·법률·노무 분야 컨설팅, 지식재산권 관련 자문 등을 지원한다. IBK금융그룹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국내외 박람회·컨퍼런스 참가,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등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도 포함됐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는 IBK창공 내 업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간 이용은 6개월 단위로 연장 여부를 논의하며, 신규 선발기업에 우선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술개발(R&D),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등 투자 회수 전략과 관련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대면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는 제출 서류와 결격 사유 등을 확인하고, 현장실사에서는 실제 사업 영위 여부와 사업장 상태를 살핀다. 대면평가에서는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역량을 평가한다. 주요 심사 기준은 창업자의 역량, 제품·서비스의 혁신성, 시장성 등이다.

 

접수는 IBK창공 공식 홈페이지(www.ibkchanggong.com)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제출 서류는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최근 3개년 표준재무제표 등이며, 법인기업은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업력 3년 미만 기업은 창업 이후 최근 연도까지의 재무제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아이템 세부 소개자료는 선택사항이다.

 

접수 마감은 2026년 11월 13일 오후 2시이며, 서류심사 결과는 12월 초순, 최종 선발 결과는 12월 하순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이다. 다만 세부 일정은 심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제출 양식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10.20 15:05 수정 2026.10.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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