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매장에 디저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히트 상품이 한층 진화한 풍미를 안고 다시 찾아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로로멜로'와 손잡고 '한정선 피스타치오 찹쌀떡'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올 하반기 전국적인 '떡지순례' 현상을 일으켰던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의 후속작이다. 1탄의 폭발적인 수요와 소비자 호응에 발맞추어 후속 라인업을 신속하게 투입, 디저트 카테고리의 흥행세를 장기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GS25는 지난 9월 로로에프엔비의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 유명 K-디저트 브랜드 '한정선'과 협력하여 찹쌀떡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오픈런을 감수해야 접할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기록하는 동시에 판매율 100%를 달성하며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이끌어냈다.
새롭게 등장한 '한정선 피스타치오 찹쌀떡'은 쫄깃한 식감의 찹쌀떡 안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가득 담아낸 냉동 디저트 상품이다. 구운 피스타치오를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특유의 진한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극대화한 점이 핵심이다. 소비자가격은 3,900원으로 책정됐다.
판매는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전개된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고객은 14년부터 지정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5일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8일 정오부터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25 지에스강남점에서 신제품 사전 공개 팝업행사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요거트 찹쌀떡과 피스타치오 찹쌀떡을 각각 2개씩 담은 4입 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선 키캡 클리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지난 1탄 팝업행사 당시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어 예정된 시각보다 1시간 일찍 조기 마감된 바 있어 이번 행사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탄으로 출시됐던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은 지난 9월 한 달간 캔맥주 등 전통적인 효자 상품들을 제치고 GS25 퀵커머스(배달·픽업) 전체 매출 1위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주류나 즉석조리식품이 독식하던 퀵커머스 시장에서 디저트 단일 품목이 전체 매출 정상에 오른 것은 대단히 보기 드문 성과다.
인기 상품을 선점하려는 알뜰 소비자들이 앱을 통한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같은 기간 우리동네GS 앱 내 한정선 찹쌀떡 관련 누적 검색 횟수는 600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대중적 관심을 입증했다.
이하림 GS25 디저트팀 MD는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후속작을 신속하게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차별화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