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20일 제11차 회의를 통해 나동연 예비후보를 양산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이번 본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 나 후보가 한옥문 후보를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동연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소감을 통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한옥문 후보님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함께 땀 흘린 후보들과 그분들을 지지했던 모든 분의 뜻을 받들어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원팀(One Team)’ 정신을 강조하며 당내 결속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나 후보 캠프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을 아우르는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다가오는 양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와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 간의 치열한 양자 맞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