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 운영… 이공계 진로 꿈 키운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1기~3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과학 탐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실력다짐 프로젝트로, 1부 과학자 특강과 2부 과학탐구실험으로 구성된다. 


과학자 특강에는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가 ‘면역, 나와 남의 투쟁’을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진영 박사가 ‘미세플라스틱과 건강’을 주제로, 한국표준연구원 임현균 박사가 ‘고흐의 그림은 왜 비쌀까’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과학의 사회적 의미와 실생활 응용에 대한 인식을 넓혀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과학탐구실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게 중심과 중력, 어린이 CSI 수사대, 친환경 수송선 만들기, 현미경으로 꽃을 보다 등 총 12개 과정이 운영되며,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의약품 속 화학원리, 오징어 해부 실습, 면역 소금 속 염기성 분석, 현미경으로 바라보는 작은 세상 등 역시 12개 실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번 과학탐구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실험을 직접 수행하고 과학자의 강연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공계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 2025.08.06 09:36 수정 2025.08.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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