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t combien ?
활용 상황
파리의 방브 벼룩시장이나 길거리 상점에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했는데 가격표가 보이지 않을 때, 혹은 계산하기
전에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확장 표현
오늘의 핵심 (가격 묻기)
C'est combien ? (쎄 꽁비앙) : (이거) 얼마예요?
Ça fait combien ? (싸 페 꽁비앙) : (전부 합쳐서) 얼마인가요?
너무 비쌀 때 (비싸요!)
C'est trop cher ! (쎄 트호 셰흐) : 너무 비싸요!
C'est un peu cher (쎄 엉 쁘 셰흐) : 조금 비싸네요 (부드러운 표현)
할인을 원할 때 (깎아주세요)
Un petit prix, s'il vous plaît ? (엉 쁘띠 프히, 씰 부 쁠레) : 좀 깎아주실 수 있나요? (직역: 작은 가격으로 부탁해요)
문화 코멘트
파리의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정찰제이지만, 벼룩시장(Marché aux puces)이나 기념품 가게에서는 약간의 흥정이
가능합니다. 무턱대고 깎아달라고 하기보다 "C'est un peu cher(좀 비싸네요)"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 주인이
알아서 가격을 낮춰 부르기도 합니다. 파리지앵처럼 자연스럽게 밀당을 시도해보세요!
발음 팁
C'est combien 쎄 꽁비앙
C'est는 '쎄'로 짧고 경쾌하게 발음합니다.
combien은 '콤비엔'이 아니라 '꽁비앙'에 가깝습니다. '꽁'에서 입술을 동그랗게 모았다가 '비앙'에서 입을 옆으로 벌리며
콧소리(비음)를 섞어주세요. 끝을 살짝 올려 질문임을 표시합니다.
오늘의 한마디 요약
C'est combien ? (쎄 꽁비앙) 이거 얼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