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식 토탈라이프 전문기업 유니드라이프(대표 고재효)가
상조 결합상품 전문가인 김재은 부대표를 초빙하고 상품 및 마케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유니드라이프는 김재은 부대표 영입을 통해 고객 중심 상품성 및 만족도를 고려한 상품 기획에 박차를 가하며 하이리빙(가전결합상품) 출시 후 이종산업간 결합상품도 준비 중이다.
김 부대표는 다년간 메이저 상조회사에서 각종 기획 업무 및 마케팅을 두루 섭렵했으며 국내 굴지의 렌탈사에서 상조 이외에도 여러 산업의
결합상품관련 금융과 제품 공급을 담당한 바 있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꼽힌다.
김재은 부대표는 취임 인사에서 “과거 장례 중심의 전통적 상조 이미지에서 현재는 토탈 라이프
케어로 자리잡았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이종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니드라이프 관계자는 “김재은 부대표 초빙을 계기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체를 아우르는 실용적인
라이프 서비스 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결합상품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운
토탈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드라이프는 1·2세대 상조 서비스에서 진화한 토탈라이프 전문기업으로, MZ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전환형 상조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업계에서 다양한 혁신 상품을 통해 빠르게 입지를 다져왔으며, 고재효 대표 취임 후 기존의 불안정한 요소를 제거하며 투명한 경영 확립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선수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개편해왔다. 이번 김재은 부대표의 초빙과 함께 신개념 라이프 서비스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다가오는 2026년이 더욱더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