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경기도당(위원장 신장식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청년공론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국혁신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백현빈)가 11회에 걸쳐 100여 명의 청년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한 청년정책 공론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공유회에서는 ▲예술인 기본소득, ▲청년 마음건강 증진, ▲인공지능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역형 예술인 지원, ▲지역기반 청년 취업·창업 로드맵 등 주요 정책대안이 제시됐다.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강화, ▲청년 창업 지원 기준의 현실화, ▲학교 위클래스 운영 및 진로교육의 내실화, ▲지역기반 청년창업 지원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이를 청년정치 비전과 선거공약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신장식 경기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들의 삶,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결정에 청년이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와 역량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며 “경기도당이 청년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차규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현장 축사에서 “취업난과 주거 문제 등 청년들의 어려움 앞에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계속 목소리를 높이며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고, 강경숙 원내부대표와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영상 축사를 통해 청년정책의 입법화 등 실천적 확장을 강조하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현장에는 한가선 중앙당 청년위원장도 함께하며 경기도당 청년위원회가 더욱 확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백현빈 조국혁신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이 다시 기대할 수 있는 정치의 출발점은 바로 ‘삶’으로부터의 정책”이라며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중심 정치 혁신을 지속하여 조국혁신당이 ‘정책’에 가장 유능한 정당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의 삶과 마음을 살피는 청년정치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선거에서 청년정책 어젠다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