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폭스(대표 임가율)는 산업통상부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 2025년도 산업통상부 - 삼성전자 특허기술 나눔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특허를 이전받으며 차세대 AI 수면테크 기업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산업부·삼성전자가 발표한 보도자료 및 복수의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아르티폭스는 이번 기술 나눔을 통해 “전자 기기, 개인클라우드 기기, 개인 클라우드 시스템 및 이들의 개인 클라우드 기기 등록방법(10-2069876)”에 대한 특허를 이전받는다고 전했다.
㈜아르티폭스는 이미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로부터 “베개 및 IoT 기기를 이용한 수면 관리 방법 및 시스템(10-2025-0091257)”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웨어러블·비웨어러블 기반의 AI 수면관리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삼성전자 특허 이전까지 더해지며 아르티폭스의 기술 포트폴리오는 더욱 완성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AIoT기반 생체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검토 중에 있다.
㈜아르티폭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 이전은 당사가 추진 중인 AIoT 기반 스마트베개·수면안대 및 공간지능형 수면관리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CES 출품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