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에서 20분… 매장·봉안을 동시에 겸하는 가족묘원 '진달래 메모리얼파크'



2023년 윤년을 앞두고 조상 묘지 문제로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부터 인허가 문제, 장지 마련 이후 관리 문제 등 고민할 게 많아서 섣불리 선택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과거처럼 산에 묘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제 거의 없다. 이미 산소가 있다고 해도 바쁜 일상 때문에 찾아가기 쉽지 않고 벌초 등 관리가 어려운 데다 지역발전에 따라 장지를 옮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다가오는 윤달인 2023년 음력3월을 기해 부모님 묘를 개장하고 화장해 추모공원에 모시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찾게 되는 추모공원으로 진달래 메모리얼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1982년 설립된 재단법인 진달래 메모리얼파크는 충북 충주 앙성면에 100(30만평) 규모로 조성된 추모공원이다. 매장과 봉안을 동시에 겸하는 복합 가족묘원이다. 자연친화적이고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시설이어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진달래 메모리얼파크는 교통 여건이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경강선 중부내륙철도 등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다닐 수 있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고인께는 편안한 안식처로, 가족들에게는 고인을 기릴 수 있는 가족추모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약을 체결하면 묘지 위치를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진달래 메모리얼파크관계자는 지형학적으로 좌청룡우백호(左靑龍右白虎)를 거느린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입지에 있고, 좋은 묘지의 필수요소를 두루 갖춘 명품공원이라며 깨끗하게 손질된 산책로, 등산로, 휴게시설과 넓은 주차장 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진달래 메모리얼파크에서 분양하는 묘의 유형은 2위부터 32위까지 모실 수 있는 봉안묘를 비롯해 단장형·합장형·쌍분형의 매장묘, 16위부터 24위까지 모실 수 있는 복합묘 등이 있다.

 

분양절차는 전화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70-4402

작성 2025.12.23 19:05 수정 2025.12.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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