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광주·전남지회는 지난 2025년 12월 2일(화) 제9대 회장으로 김창수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히고, 향후 지회 발전을 위한 주요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김창수 회장 당선인은 “지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회원사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운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운영 계획은 ▲집행부 조직 체계화 ▲회원 확대 ▲협회 사무실 개설 및 상시 직원 채용 ▲월례회의 축소 및 질적 향상 ▲동호회 활성화 ▲교육 과정 신설 ▲광주대학교 연계 인턴십 운영 ▲협회 홍보 채널 확대 ▲사회공헌 활동 참여 ▲회원사 홍보 지원 및 타 지회와의 자매결연 추진 등 총 10개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회장단과 운영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집행부 조직을 체계화하고, 재무·총무·대외협력·홍보·회원관리 등 기능별 부서를 정비해 협회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적극적인 회원 유치를 통해 지회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기존 이탈 회원의 재가입도 유도해 안정적인 회원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회의 상시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담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회원 지원과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기존 월례회의는 횟수를 줄이는 대신,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중심의 고품질 회의로 전환한다.

회원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동호회 활성화와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광주대학교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 채널을 확대해 협회 및 회원사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기부·봉사·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회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회원사 홍보 지원과 타 지역 지회와의 자매결연 추진을 통해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도 도모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광주·전남지회 제9대 김창수 회장 당선인은 “광주·전남지회를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강한 지회,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