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엄으로 주세요 À point s'il vous plaît
활용 상황
메인 요리로 스테이크(Steak frites 등)를 주문하면 직원이 반드시
Quelle cuisson ?(껠 뀌쏭 : 굽기는 어떻게 해드릴까요?)이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정확하게 전달할 때 사용합니다.
확장 표현
오늘의 핵심 (미디엄, 적당히 익힘)
À point s'il vous plaît (아 뽀앙 씰 부 쁠레) 미디엄으로 주세요.
육즙이 살아있는 레어를 원할 때
Saignant s'il vous plaît (쎄냥 씰 부 쁠레) 레어로 주세요.
속까지 완전히 익힌 웰던을 원할 때
Bien cuit s'il vous plaît (비앙 뀌 씰 부 쁠레) 웰던으로 주세요.
문화 코멘트
한국에서는 웰던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프랑스 미식 문화에서는 고기가 너무 익으면 맛을 버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주로 Saignant(쎄냥)이나 À point(아 뽀앙)을 즐겨 먹습니다.
À point은 문자 그대로 딱 알맞은 지점이라는 뜻으로 셰프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굽기 상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발음 팁
À point s'il vous plaît 아 뽀앙 씰 부 쁠레 À point을 발음할 때 아와 뽀앙을 부드럽게 연결하되 뽀앙에서
콧소리(비음)를 살짝 섞어주면 훨씬 원어민스럽게 들립니다 입을 둥글게 모으며 발음해보세요.
오늘의 한마디 요약
À point s'il vous plaît (아 뽀앙 씰 부 쁠레) (굽기는) 미디엄으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