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최근 태광네트웍정보 임직원들과 함께 경로무료급식소에서 연말 효(孝) 잔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역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현장을 온기 있게 채웠다.
함께하는 한숲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비롯해 아동보호,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청소년·장학·환경개선·해외 아동 교육지원 등 폭넓은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관의 사업 중 하나인 경로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에서 태광네트웍정보는 2018년부터 해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나눔의 지속성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효 잔치에서 태광네트웍정보 임직원들은 직접 재료 손질과 조리에 참여해 정성이 담긴 특별식을 준비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약 140여 명은 든든한 식사와 함께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명운 함께하는 한숲 사무국장은 “2018년부터 매년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시는 태광네트웍정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어르신들의 고독감 완화와 건강한 노년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태광네트웍정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을 성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