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너클랜이 오는 12월 23일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 12월 9일 대회 계획을 밝힌 이후 신청이 빠르게 증가하며 사내 경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위탁판매 기반 온라인 유통 기업 오너클랜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 강화를 위해 전 직원 참여형 e스포츠 대회를 연말 사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서로 다른 부서 직원들이 한 팀을 꾸리도록 구성해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는 오너클랜 본사 내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팀 전략 회의와 연습 일정 조율 등 대회 준비가 사내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직원 간 협업 경험을 높이고 조직 내 활력을 더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기념 티셔츠, 트로피가 수여된다. 트로피는 대회명과 우승 팀명이 새겨져 본사 전시 공간에 비치될 예정이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사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챔피언십이 구성원들의 활력 증진과 협업 문화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소개
주식회사 오너클랜은 위탁판매 기반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머스 기업으로, 판매자 중심의 운영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안정적인 판매 구조와 운영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