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의료 영상 전문기업 디알젬(DRGEM, 대표이사 박정병)이 12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회 ‘RSNA 2025’에 참가해 미래 의료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며 전 세계 의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전시에서 디알젬은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모바일 디지털 방사선 촬영 시스템 ‘RAYMO’와 혁신적인 사전 임상 교육 플랫폼 ‘RadTrainer’를 전격 공개하며, 의료 영상 진단 및 교육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차세대 모바일 DR 시스템 ‘RAYMO’, 이동 촬영의 한계를 뛰어넘다
RAYMO는 병원 내 이동 촬영의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모바일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이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환자의 편의와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RAYMO는 기존 모델 대비 약 20% 더 작아진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러한 설계는 병원 내 좁은 복도나 환자 병실에서도 안전하고 부드러운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향상된 전방 시야 확보를 통해 의료진의 운전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춘다.
RAYMO는 정밀하고 신속한 촬영을 위한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다. 주행 중 실시간으로 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주행용 실시간 카메라 기능은 안전성을 극대화하며, RFID 기반 개인화 기능은 의료진별 맞춤형 설정과 빠른 사용자 로그인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또한, 360도 회전 암과 넓은 암 스트로크는 다양한 환자 포지션에서도 유연한 촬영을 가능하게 하며, 햅틱 피드백 튜브 핸들은 섬세한 조작감을 제공하여 더욱 정확한 촬영을 돕는다. 10.1인치 틸팅 터치스크린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의료진이 쉽고 빠르게 장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RAYMO는 자동 콜리메이터와 RADMAX 소프트웨어 기반의 직관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촬영 과정을 간소화하고 오류를 최소화한다. 소프트웨어 그리드 기술은 최대 30%의 선량 감소 효과를 제공하여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듀얼 디텍터 옵션은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며, 이는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요구되는 유연성과 신뢰성을 충족시킨다. RAYMO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엑스레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방사선 교육의 새로운 표준 ‘RadTrainer’, 실제와 같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다
RadTrainer는 방사선사가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Xray 촬영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솔루션이다. 방사선 피폭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Xray 워크플로우를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기관 및 병원 현장의 큰 주목을 받는다. RadTrainer는 병원 밖에서도 방사선 노출 없이 전체 Xray 워크플로우를 안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대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임상 부위별 다양한 영상과 상세한 포지셔닝 가이드를 제공하여 학습자가 실제 촬영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직관적인 APR(Auto Positioning Review)과 이미지 뷰잉 기능은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이미지 분석 및 평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RadTrainer는 스탠드얼론 소프트웨어로 단독 사용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터와 연동하거나 실제 DRGEM Xray 시스템과 결합하여 실제 콘솔 조작과 유사한 실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학습자가 실제 장비를 다루는 것과 같은 현실적인 교육 경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교육기관과 병원 교육 현장 모두에 적합한 RadTrainer는 다양한 임상 사례 기반 학습을 통해 기본 촬영 기술부터 복잡한 실전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까지 단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효율적인 프리클리니컬 교육 플랫폼이다. 디알젬은 RadTrainer를 통해 미래 방사선 전문가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의료영상 분야의 혁신 선도, 디알젬의 끊임없는 도전
디알젬 박정병 대표이사는 “RAYMO와 RadTrainer는 의료진의 실제 임상 환경과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요소를 반영하여 개발된 차세대 솔루션”이라고 강조하며, “이동 촬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RAYMO와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리클리니컬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RadTrainer를 통해 의료진에게 한층 향상된 영상 진단 및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알젬은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영상 분야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디알젬은 2003년 창립 이래 엑스레이 한 분야에만 집중하며 프리미엄 영상 품질,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최적의 선량 관리 기술을 통해 글로벌 의료 영상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 세계 의료진과 환자에게 신뢰받는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제품 혁신으로 우수한 엑스레이 장비를 선보인다. 앞으로도 디알젬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의료 영상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RSNA 2025에서 디알젬이 선보인 RAYMO와 RadTrainer는 각각 모바일 진단 환경과 방사선 교육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AYMO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여, 모바일 엑스레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 RadTrainer는 방사선 피폭 없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프리클리니컬 교육 플랫폼으로서, 미래 방사선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 두 솔루션은 디알젬이 글로벌 의료 영상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알젬은 RSNA 2025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DR 시스템 RAYMO와 혁신적인 방사선 교육 플랫폼 RadTrainer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의료 영상 진단 및 교육 분야의 미래를 제시했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들 솔루션은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디알젬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의료 영상 시장을 선도하며, 전 세계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