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라이트스톤이 청주 룩스웰의원과 ‘루비레이저 글로빔 관련 데이터 기반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루비레이저 글로빔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록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정리하고, 이를 연구 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라이트스톤과 룩스웰의원은 루비레이저 글로빔의 694nm 파장 기반 장비 운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식별 데이터를 연구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 구조를 확립하기로 했다. 기술적 활용 과정에서 얻어지는 자료의 관리·정리·검토 절차에 초점을 맞춘 점이 이번 협약의 특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장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구조화 △연구 목적의 기초 자료 정비 △관련 기록 관리 프로세스 구축 △장비 운용 관련 기술적 사항 논의 등이다. 두 기관은 연구 기반 관리 체계를 정비해 향후 자료 분석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 룩스웰의원은 실제 현장에서 수집되는 자료의 분류 및 기초 관찰 항목 구성을 담당하며, 라이트스톤은 장비 운영 지원과 함께 수집된 데이터의 연구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검토 체계를 마련한다.
라이트스톤 관계자는 “루비레이저 글로빔을 활용한 연구 기반 협력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장비 운영 과정에서 확보되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연구적 검토 절차를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향후 △자료 기반 연구 프로세스 확립 △기초 분석 범위 확대 △결과 공유 체계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루비레이저 글로빔 운영 과정에서 확보되는 데이터를 연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라이트스톤
링크: https://www.lightst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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