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트의 미래가 여기서 큰다”… 일산 다트연습실 “저스트(JUST)" 폭발적 성장세

24시간 개방·청소년 이용 가능·아시아 리그 상위권… 지역 다트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 제시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다트 선수들의 활약으로 지역 다트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다트연습실 “저스트(JUST)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안정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다트 성장의 핵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세계 72개국 대표단이 참가한 WDF 세계 다트 월드컵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들이 기록한 성과 역시 이러한 흐름에 힘을 실었다.


여자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김윤지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4강에 진출해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고, 유소년 대표팀 또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다트연습실 “저스트는 청소년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지역 다트 인프라의 의미 있는 확장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곳은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청소년과 유소년 선수들이 시간 제약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문 장비를 갖춘 24시간 개방형 시설로 운영되며, 한 번의 간단한 회원등록 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역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유소년 리그 운영 계획까지 발표하며 지역 다트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다트연습실 “저스트가 지역 스포츠 기반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다트연습실 “저스트(JUST)가 Dartslive Asia가 주관하는 프리미어리그 아시아(Premier League Asia)에 참가해 한국 팀 중 1위, 아시아 전체 팀 중 3위를 기록한 성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프로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에서 신생팀임에도 상위권을 기록했다는 점은 시설 환경과 체계적 연습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시사한다.


관계자들은 24시간 운영 체계와 전문 다트 환경이 선수 육성과 지역 다트 문화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여기에 유소년 선수의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접근성 높은 공간이라는 점은 지역 체육 문화의 질적 확대에도 의미를 더한다. 


일산에서 활동하는 다트 동호인들은 “꾸준한 연습 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입을 모으며 다트연습실 “저스트의 존재가 한국 다트 발전의 새로운 촉진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작성 2025.11.25 04:20 수정 2025.11.2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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