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봉구소상공인회(이사장 김응철)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행복자선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상공인과 주민이 서로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도봉구소상공인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상생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 단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행복자선나눔바자회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기회로, 도봉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응철 이사장 역시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모여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힘이 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도봉구소상공인회는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스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경영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성장과 변화에 뜻이 있는 신입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이처럼 도봉구소상공인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의 성장,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도봉구를 만들어갈 것이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지역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바자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봉구소상공인회에 많은 응원과 동참을 부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