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미식1947배 전국요리대회, 진해 솔라타워에서 성대히 개최
베이커리 부문 ‘소금빵 혁신’으로 황석우 참가자 대상 영예
진해구 솔라타워 대회의장이 열기로 가득 찼다.
2025 미식1947배 전국요리대회가 어제 성황리에 개최되며 국내외 요리 인재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장 배재한 ㈜골드나라 대표, 대회총장 심욱보 한울식품 대표, 조직위원장 김종인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베이커리, 한식, 중식, 디저트, 푸드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대거 출품돼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대상은 황석우 참가자(베이커리 부문)에게 돌아갔다.
“소금빵의 품격을 다시 쓰다” 황석우, 압도적 창의력으로 대상 수상
황석우 참가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 기법과 현대적 해석을 절묘하게 결합한 다양한 소금빵 시리즈를 선보였다.
바삭함과 쫄깃함의 대비, 다양한 천일염·발효버터·허브 솔트를 활용한 풍미 레이어링, 그리고 완벽한 굽기 컨트롤이
조화를 이루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에 대해 “소금빵이라는 단일 카테고리를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장시킨 작품”,
“기본기의 탄탄함 위에 창의성이 더해진 모범적 교본” 이라고 평가했다.
대회장 배재한·대회총장 심욱보,
“미식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대회장 배재한 대표(㈜골드나라)는
“미식1947배 요리대회는 단순히 경연을 넘어 국내 요리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황석우 수상자의
작업은 한국 베이커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축하했다.
대회총장 심욱보 대표(한울식품) 역시
“젊은 셰프들의 실험 정신과 완성도가 대단했다. 한울식품도 이런 인재들과 함께 한국 식문화를 세계로 확장하겠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 김종인은
“이번 대회는 품격·운영·작품 완성도 모든 면에서 최고의 무대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미식1947배 전국요리대회, 내년엔 부문 세분화로 확장 예정
미식1947 신문사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를 참가 부문 확대, 전문 요리 심사위원 초청, 다문화 , 중고생배 ,
특산물전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