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2025년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에 침구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2021년부터 5년째 꾸준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아이들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침구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 필수품과 가전, 인테리어 시공 등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브자리는 이번 하반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경남 산청군, 강원 원주시와 춘천시 지역의 8개 가정에 침구류를 지원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이브자리는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지역 가정에 침구류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자연 유래 면섬유를 사용해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르며, 진드기 등 유해균이 접근하기 어렵도록 항균 가공 처리된 기능성 침구세트다.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되었다.
이브자리는 침구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장기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도시락 나눔 활동’ 등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며, 서울시 취약가구 주거 안정 사업에도 동참했다. 더불어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사랑의 이불’ 기부를 지속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포근하고 위생적인 잠자리 환경을 마련해 주는 일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지방정부·시민이 힘을 모아 활동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