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최고 등급인 S등급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와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더해, 올해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단단한 소통과 협력, 그리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쌓아 올린 결실로, 지역사회와 공단이 서로를 신뢰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임직원 모금액 기부 △경상도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성금 모금 △출산 가정 대상 상계·월계구민체육센터 헬스장 무료 이용 지원 △무료 수영 지도자 양성 교육 △보행약자 가정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6년 연속 인정, S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는 지역주민과 비영리단체를 비롯한 모든 파트너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혁신과 상생,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 공공시설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설립된 기관이다. 친절, 안전, 책임, 포용, 혁신, 윤리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친절과 책임을 다해 신뢰를 얻고, 혁신적 방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