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안전 장비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C1 PRO가 업그레이드된 영상 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 C1 PRO는 2K QHD 업스케일링 화질을 기반으로 소니 STARVIS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간과 야간 모두 선명한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WDR 역광 보정 기능을 적용해 복잡한 광량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기술적 구성은 C1 PRO가 추구하는 안정성과 실용성을 잘 보여준다.
TS 실시간 녹화 포맷을 적용해 사고나 충격 상황에서도 파일 손상 가능성을 줄였고, 전용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설정 변경,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까지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C1 PRO는 USB-C 전원과 12V 전원 케이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해 장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오토바이뿐 아니라 자전거·킥보드에도 어울리며, 고프로 호환 거치대와 클립형 거치대 사용 시 바디캠·액션캠으로도 확장 활용이 가능하다.
IPX6 생활 방수 기능과 바람 저항을 줄인 유선형 디자인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32GB SD카드가 제공되며, 소비자가는 129,000원이다. 다양한 이동 수단과 환경에 적응하는 C1 PRO는 안전·기록·활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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