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윈도우필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5 세마(SEMA)쇼 참가

-글로벌윈도우필름, SEMA 2025서 스펙트로늄·리맥 공개… 프리미엄 필름 기술력 입증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25 세마쇼 SEMA Show(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글로벌윈도우필름(Global Window Films)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향상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했다.


1967년 첫 개최 이후 SEMA Show는 전 세계 애프터마켓 산업의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40여 개국에서 기업들이 참여하고, 10만 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이 찾는 이 전시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평가된다.


올해 행사에서 글로벌윈도우필름은 특히 프리미엄 디테일링 경험 공간인 ‘Global Studio(Universal Detailing Studio)’를 중동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기존 강점인 필름 분야를 넓혀 차량 외장 보호용 세라믹 코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해 첫 풀 라인업으로 공식 소개된 컬러 PPF ‘스펙트로늄(SPECTRONIUM)’은 관람객과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5가지 이상의 다양한 컬러와 질감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빛의 각도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독특한 구조를 적용해 기존 투명 보호 필름을 넘어 차량 스타일링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했다.


글로벌윈도우필름 부스에서는 실제 시공 과정을 보여주며 체험하는 틴팅 필름 · 컬러 PPF 실시간 시연 및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PPF의 발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장비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글로벌윈도우필름 관계자는 “2025 세마쇼는 우리의 새로운 전략과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고도화에 집중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1994년 미국 워싱턴에서 설립된 글로벌윈도우필름은 북미·유럽·중동 등 주요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온 윈도우 필름 전문 제조사다.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수직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품질 검증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시장에서는 글로벌윈도우필름의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한 프리미엄 라인업 ‘글로벌리맥(Global RIMAC)’의 성장도 두드러진다. 리맥은 본사의 제품군 중 최고 사양만을 선별해 구성한 라인업으로, 시인성과 내구성, 색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틴팅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의 성과는 글로벌윈도우필름의 세계 시장 확대는 물론, 한국 시장 내 브랜드 가치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윈도우필름은 앞으로도 뛰어난 소재 기술과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필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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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1.20 17:35 수정 2025.11.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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