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감독의 교육 철학 아래 선수들이 눈부신 성장 이어가
홍성군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 명문 홍주MSC 유소년 축구클럽이 최근 뛰어난 성과와 함께 지역 축구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민섭 감독은 “기술·전술 이전에 성장의 즐거움을 아는 선수”를 목표로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 김민섭 감독의 교육 철학, ‘즐기면서 성장하는 축구’
김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본기 강화는 물론, 경기 이해도와 축구지능을 높이는 훈련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노력·태도·겸손을 핵심 가치로 강조한다.
그 결과 홍주MSC의 선수들은 꾸준히 발전하며 각종 대회에서 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 6학년 주니어 대표 발탁… 하성연 선수, 경민위자드 진학 확정
홍주MSC의 성장세를 대표하는 사례가 바로 하성연 선수의 주니어 대표 발탁과 경민위자드 진학이다.
하성연은 차분한 경기운영 능력과 뛰어난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지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번 선발을 통해 홍주MSC의 저력과 육성 시스템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 5학년 선수들, 일본 오키나와 ‘찬푸르컵’ 출전… 국제 경쟁력 UP
홍주MSC의 5학년 선수단은 이번 주 금요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오키니와 찬푸르컵에 출전한다.
국제대회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만큼,
김민섭 감독은 “아이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축구를 경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주MSC는 오늘도 성장한다
유소년 축구의 본질인 교육·성장·즐거움을 중심에 둔 홍주MSC 유소년 축구클럽은
홍성군을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육성클럽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기대 속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워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