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의 성장, 그리고 더 높은 도약을 향해
김봉선 감독이 이끄는 청주의 명문 유소년 축구팀 CTS가 창단 13년 차를 맞으며 유소년 축구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창단 당시 2종 팀으로 시작했던 CTS는, 현재 1종 팀 전환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훈련 시스템을 갖춘 전문 육성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 체계적 육성 시스템, 김봉선 감독 체제의 강점
CTS의 가장 큰 힘은 김봉선 감독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지도 체계다.
유소년기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기·전술 이해도·인성 교육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선수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속도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성장 중심 훈련 철학’을 바탕으로 한 CTS의 육성 시스템은
단기 성적보다 장기적인 축구 선수로서의 기초 체력, 기본기, 경기 이해도, 인성 형성에 초점을 맞추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 2025 시즌 눈부신 성과
2025년, CTS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강팀의 면모를 입증했다.
2025 주요 성과
충북소년체전 선발전 준우승
대전페스티벌 U11 1위 그룹 우승(전체 1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U11 1위 그룹 준우승(2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U12 1위 그룹 준우승(2위)
충북협회장배 준우승
전 연령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청주의 대표 명문 팀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 “겸손·도전·책임”
CTS가 추구하는 세 가지 정신**
청주 CTS는 단순히 축구만 잘하는 팀이 아닌,
겸손한 태도, 도전적인 마인드, 책임감 있는 선수상을 함께 교육하는 클럽으로 평가받는다.
김봉선 감독은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인성과 태도까지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주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의 중심에서 묵묵히 나아갈 계획이다.
청주의 미래를 키우는 팀, CTS
13년의 기반 위에 더 큰 도전을 준비하며
2026 시즌 또한 새 역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